첫 교통 사고를 내다
삶 2009/05/04 15:58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통사고를 냈다. 아놔...
본인 과실 100% 일 듯한 오토바이와의 사고인데, 가해자의 느낌이란게 참 묘하고 괴롭다.
이번에 처리하면서 보니까 절대로 교통사고의 피해자가 되면 안될 것 같다. 교통 사고 후유증으로 아픈 것도 힘들텐데,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 협상의 기술까지 발휘해야 하는 것 같다. 피해자 아저씨는 타박상에 전치6~8주의 손가락 골절상인데, 애시당초 신장염으로 투석을 받고 계시던 중이라 아픔이 배가 되시는 듯 하다.
유일하게 다행인 점이라면 마누라와 아들은 다치지 않았다는 점이다.. 아놔.. ㅠ_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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